​샐러드로우 앤 트라타 영등포점

​샐러드로우 앤 트라타를 선택한 이유

사실 샐러드 가게 창업하려고 다른 프랜차이즈도 알아봤었어요. 요식업은 처음이라 많이 고민했지만 여길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제가 요식업은 처음이고 회사 재직중이라고 하니 요식업의 힘든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하시면서 창업을 말리는 대표님은 처음이었어요! 그럼에도 제가 반쯤은 오기로 계속 하겠다고 하니 첫 상담때 일매출이나 월매출이 얼마다라고 대략적으로 말해주셨던 다른 프랜차이즈들과는 달리 배민 앱부터 켜서 실제 매장 주문건수를 보여주시더라구요! 이걸 보고 거짓말 할분은 아니다라는 확신이 들어서 곧바로 가계약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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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로우 앤 트라타에서 가게 계약부터 교육, 가게 오픈까지

가계약 하고나서도 다른 실장님이나 직원분이 아니라 대표님께서 직접 가게 부지를 알아봐주시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회사에 있어서 전화를 못받을 정도로 열심히 연락주시고 알아봐주셨어요! 가게 정해지고 나서 인테리어도 직접 업체 정해서 해도된다고 먼저 말씀해주실 정도로 도면 디자인비 외에는 중간에서 이윤 남기시는거 없이 투명하게 진행되었고 기물 기기도 정말 통일해야하는거 아니면 쿠팡 최저가 링크 주시더라구요ㅋㅋㅋ 대표님이 7분이시다보니 인테리어, 교육, 배달앱부터 네이버 등록까지 정말 빠르게 착착 진행되었고, 사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배달이 매출에서 매우 중요한데 배달앱 교육도 직접 진행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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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교육은 메뉴레시피만 받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본점 가서 직원들과 같이 약 3주간 근무하면서 단순히 레시피뿐만 아니라 포스기부터 기름 가는법, 그릴 닦는법, 프랩잡는법, 흘리지않게 포장하는법 등등을 직접 익힐수 있었습니다. 사실 매장에 피해가 갈 수 있는건데 그렇게 교육해주시고도 오픈 전날에 오셔서 저희 가게 정리부터 세팅까지 다도와주시고 제가 원하는 기간동안 본사에서 파견나오셔서 저희 가게에서 근무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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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로우 앤 트라타로 오픈한지 3주차 후기

덕분에 지금 오픈한지 약 3주됐는데 벌써 일최고매출 270만원 나왔습니다...! 심지어 영등포쪽에서는 쿠팡이츠 멕시칸 부분이 1위예요! 저는 아직도 회사 다니면서 병행하고 있고, 요식업이 처음인데 이렇게 잘될거라는건 예상도 못했어요... 자본도 진짜 부족해서 망해서 나간 가게 자리에서 무권리에 렌트프리까지 받아서 한건데도 이렇게 잘된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사실 오픈 이후로 가게가 손님이 없어서 걱정한적은 없고 너무 바빠서 직원 뽑을 걱정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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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로우 앤 트라타의 매출 비결

샐러드 창업을 고민중이시라면 샐러드 단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샐러드는 단가가 그렇게 높지않고 주말이나 저녁타임까지 항상 주문이 많지는 않거든요, 특히 여름같이 몸매관리가 활성화되는 시기가 아니면 시들하기도 하구요! 샐러드로우 앤 트라타에서는 이 단점을 멕시칸 메뉴가 보완해주는데, 멕시칸은 단가도 쎄고 여럿이서 먹다보니까 주문이 한번에 많이 들어오고 주말에 샐러드 매출방어를 잘해줍니다. 그리고 샐러드랑 같이 결합해서 세트메뉴 구성도 가능하구요! 

저는 정말정말 대표님같은 귀인으로 만나서 요즘 마감하면서 일매출 계산하는게 낙인데, 대표님께서 광고를 잘 못하셔서 많은 분들이 모르는게 안타깝네요ㅠㅠ 제 회사 동료분들도 정말 많이 문의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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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문의가 정말 끊이질 않으니 더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연락하셔서 창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